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산다는 건’, ‘오늘밤에’ ‘사랑은 꽃잎처럼’ 등 홍진영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해온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 그리고 ‘오늘밤에’ ‘사랑은 꽃잎처럼’ 등 공동 작업을 진행해 온 이유진 작곡가와 다시 한번 만났다.
타이틀곡 ‘비바 라 비다’는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멜로디 라인의 라틴 댄스곡이다. 홍진영이 공동 작사에 참여해 일상 속에서 힘들고 지친 오늘의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마음을 오롯이 담아냈다.
‘눈부신 태양보다 뜨겁게 그깟 눈물 저 멀리’, ‘빛나는 별빛보다 환하게 반짝이는 내 인생’과 같은 공감과 위로가 되는 가사와 색다른 라틴 댄스 멜로디 그리고 홍진영 특유의 비타민 같은 보컬이 만나 많은 이들에게 힐링곡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된 ‘Viva La Vida’는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으로, 멜로디는 원곡에 충실하면서 영어 가사를 담아 해외 팬들도 언어의 제약 없이 모두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데뷔 이래 첫 영어버전 ‘Viva La Vida’를 동시 공개함으로써 늘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홍진영이 국내에 이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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