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쿼카(NavyQuokka) - Dear Moon
“사실은 나를 잊지 못했다고, 사실은 나를 지울 수 없다고
유난히 바래지지 않는 기억 속에, 매일 떠올라 잠 못 드는 밤이었다고”
지금이라도 말해줘요.
- Dear Moon
노래를 만들다 보면
유난히 가사에 집착을 하게 되는 노래가 있다.
지난 4월 데뷔를 하면서,
한 달에 한 곡씩 노래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있는데,
몇몇 곡은 순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인디차트에 오르기도 하고
아주 가끔, 음식점에 가면 내 노래들이 나오기도 해 깜짝 놀란 적도 있다.
그래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었으면 하는 노래를 만들곤 했다.
이번 3월에 발매하는 ‘Dear Moon'은
나의 이야기, 또는 누군가의 이야기로 써봤다.
나는 평소에 ‘유난히'라는 말을 많이 쓰곤 하는데,
정말 그 ‘유난히 바래지지 않는' 사람.
보통 사람들은 그걸 ‘첫사랑'이라고 말하더라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이 닿길 바라며,
2022년 3월.
네이비쿼카(NavyQuokka)
*NavyQuokka
Instagram l @navyquokka
YouTube l NavyQuokka
쿼요미들 사랑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