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쉬핍 (Nashpeep) [Can I]
6번째 싱글로 돌아온 네쉬핍.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는 따듯한 가사를 담은 Can I와
가벼운 비트와 기타 선율로 답답하고 우울함을 달래줄 바다가 되어.
네쉬핍만의 감성을 담은 이번 앨범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삶의 무게에 손을 내밀어 위로하고 싶은 마음을 전달한다.
1.Can I
“ Can i hold your hand?
당신의 손을 잡아도 될까요? “
누구나 품고 있는 힘든 일들이 있을 것이다.
어느 날 꿈을 꿨고 과거의 힘들었던 자신에 대해
계속 잔상이 남아있었다.
그때의 나는 무슨 말을 듣고 싶었을까 생각하며 만들게 된 곡이다.
따듯한 선율의 EP와 감성적인 보이스가 잘 드러난다.
듣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2.바다가 되어
살아가는 동안 한번쯤 지치고 답답할 때 생각나곤 하는 바다처럼.
이 곡을 듣는 동안은 Deep blue는 잠시나마 잊고
노래에 기대어 멀리 항해하는 꿈을 꾸길 소망한다.
부셔지는 파도를 표현한 가벼운 비트와 함께 돋보이는
기타 선율로 바라만 봐도 시원한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