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싱어송라이터 박보람의 2018년 히트곡인 '애쓰지 마요'를 4년 만에 새로운 소속사에서 첫 곡으로 발매한다. 자작곡 '애쓰지 마요'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별 그 자체에 대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가사로 발표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박수를 받았던 노래이다.
2022년에 새로 리메이크한 이번 노래는 곡 초반부 기타와 함께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후반부의 폭발하는 박보람의 음색과 20대 초반 감성의 박보람과 2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박보람의 감성을 비교하며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작곡가 이용민이 '애쓰지 마요'의 작곡가 박보람과 오랜 상의 끝에 편곡의 방향을 결정하였으며 강수호, 정수완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참여로 더욱더 완성도를 높였다. 리메이크 곡이지만 신곡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박보람의 이번 노래 '애쓰지 마요 (2022)'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박보람의 앞날을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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