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러브 OST Part.3 백호 ‘물어!’
기억상실은 알고 보니 연기? 반전의 반전! 충격과 함께 가짜 약혼녀 행세를 하는 신아(정수정)의 운명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점점 더 흥미진진하고 크레이지한 전개!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극본 김보겸, 연출 김정현, 제작 아크미디어)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 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크레이지 러브 OST Part.3 ‘물어’는 펑키한 일렉트로 기타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로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곡이다. 70년대 유행하던 펑키 밴드 스타일의 레트로한 감성이 더해진 시원한 펑크 소울 곡으로 '이미 이 게임은 내가 이겨서 아무리 네가 덤벼봤자 소용없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다소 자극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물어!’를 완벽 소화하며 극에 텐션감을 주는 착붙 OST를 완성한 ‘백호’는 독특하면서도 장르를 타지 않는 본인만의 색깔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프로듀싱, 보컬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으로 새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뮤직 퍼블리싱 그룹 PRISMFILTER의 레트로하지만 모던한 편곡이 더해져 누구나 쉽게 리듬을 탈 수 있는 신나는 곡으로 전제니, Nmore, JOZU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맞춤 OST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