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채널A 보컬플레이 등 많은 TV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이고 화려한 기타 실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큰 화제가 된
뽀시래기 싱어송라이터 김성준이 '나는야 키몽맨' 이라는 앨범을 통해
진정한 싱어송라이터가 되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첫 EP앨범은 싱어송라이터 김성준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김성준의 개성으로 가득한 그의 뚜렷한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TMI 키몽맨이란
키몽맨은 김성준의 학창시절 그의 친구들이 성준이 웃기고 재치 있고 잔망스러운 행동을 친구들이 “마치 원숭이 같다.”라고 표현하여 그 말을 들은 성준은 원숭이는 영어로 몽키. 몽키는 거꾸로 하면 키몽. 키몽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었던 성준은 현재도 본인의 별명인 ‘키몽맨’이라는 단어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Q&A 왜 앨범 이름이 ‘나는야 키몽맨’인가요?
앨범 이름을 '나는야 키몽맨'으로 정한 이유는 처음엔 이 앨범 이름이 촌스럽지 않냐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저의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이 저의 키몽이라는 이름을 재밌고 편하게 생각해 주는 친구들처럼 친구처럼 가깝고 거리낌 없이 저의 음악을 들으시면서 행복한 감정들만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이름이 저답고 지금의 저의 모습이기도 해요.
귀여움과 잔망으로 가득하지만 음악을 대하는 태도는 진지한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김성준. 그의 음악을 볼 수 있는 이번 첫 EP앨범 ‘나는야 키몽맨’을 통해 앞으로의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카우보이]
'한 번 사는 인생은 나답게 멋지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자존감을 떨어트린 수많은 존재들을 떠올리며
생각이 많아진 적이 있었는데, 마침 ‘카우보이’가 딱 떠올랐습니다.
티브이나 게임에서 제가 보았던 카우보이는 자기 자신을 건들면
“빵야 빵야” 해 버리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 모습이 정말 멋지고 자유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카우보이처럼 나답게 자유롭게 살자는
생각으로 이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멋진 본인만의 인생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차분하게]
연애 초반 혹은 삼귀는 상황에 내일 당장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데
그 사람을 향한 저의 마음이 너무나 커서 차분하게 데이트를 이어가려고
준비했지만, 너무나 너무나 설레는 마음에 그 사람을 만나면 차분하지 못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그 모습을 바라볼 때 차분하지 못한 저의 마음이 표현된 곡이에요
이 곡을 만들 때 제가 연애를 하지 않던 상황이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건지형이 많이 생각났던 것 같아요.
건지형을 생각하면 정말 좋고 설레는 감정이 생겨나더라고요.
인스타DM도 가끔 받아주시는데 그 상황마다 차분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보였어요.
이런저런 감정들이 더해져 저도 모르게 차분하게라는 곡이 만들어졌어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차분하긴 어려운 사람인가 봐요.
[루지해]
입시생 시절 때 지루하고 짜증 났던 감정들을 시원한 펑키한 곡으로 표현한 곡이 ‘루지해’에요. 이 곡을 쓰는 당시, 지루해 라는 단어 자체도 너무 지루하게 느껴져서 루지해로 바꿔서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루지한 감정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재밌는 날들이 꼭 올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에요. 이 곡은 학생 때 쓴 곡이어서 개인적으로 저와 정이 깊게 쌓인 곡이라고 생각했기에 이번 앨범에 타이틀로 정했어요.
[영화]
내가 아직 만나지 못한 존재를 혼자 상상하며, 못 만날 것 같던 그 존재와 나의 영화와 같은 한 편을 이기적인 마음으로 혼자 이야기해 나아가다가 정말 운명같이 그 존재를 영화처럼 만나게 되는 곡이에요. 운명을 믿다 보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요.
[잘자요]
하루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에 만들게 된 곡이에요. 사람은 살아가다 보면 힘든 순간이 꼭 온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마찬가지이고요.
여러 어려운 감정들은 뒤로 해두고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순간만큼은 꼭 편안한 감정만 들길 바래요. 다들 쭌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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