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JIN’의 두 번째 싱글
이번 싱글 [끊지 말아 줘]에서는 싱어송라이터로서 ‘JIN’의 새로운 면모가 기대된다.
타이틀곡 ‘끊지 말아 줘’는 이미 떠난 님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를 끊기는 것과 마음이 끊기는 것을 동일 선상에 두어 비유한 것으로, 이별 한 이후 떠나간 애인을 붙잡으려는 화자의 심정을 진솔하게 담은 곡이다.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와 솔직 담백한 ‘JIN’의 보이스는 이별로 인한 쓸쓸함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