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거된 서남부 연쇄살인마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보며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에 긴장감을 최대치로 높이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을 잡기 위해 그들의 마음으로 들어선 송하영(김남길 분)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궁긍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OST Part.4 [킬리만자로의 표범 – 포맨(4MEN)]이 발매되었다.
포맨(4MEN)은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을 발표하며 포맨 4기 멤버(하은, 한빈, 요셉)를 공개하고 '영영'을 비롯해 목소리 하나로 많은 사람을 공감시키는 완벽한 하모니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최고의 보컬 그룹 포맨으로서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조용필의 대표곡 중 하나로 한 남자의 야망과 고독을 킬리만자로 산에 오르는 표범에 비유하여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곡으로 내레이션을 제외하고 드라마틱한 현악 선율과 아련한 피아노 반주 위 아코디언이 더해져 다채로운 소리의 향연을 느껴볼 수 있도록 새롭게 편곡했다. 특히, 매끈한 고음과 애절한 감성의 하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한빈, 호소력 짙은 보이스인 요셉의 목소리가 각각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선보여 극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ST Part.4 [킬리만자로의 표범 – 포맨(4MEN)]은 [펜트하우스], [나빌레라] 등 수많은 드라마 OST는 물론 규현, 임창정, 정세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작업한 GLODY와 김세미가 호흡을 맞춰 편곡한 곡으로 인물 속 내밀한 쓸쓸하고 고독함을 배가시키는 곡을 탄생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