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하루]
“고작 하루가 지나갔을 뿐인데”…
사랑의 깊이와 이별의 아픔은 비례한다. 사랑의 시간이 길수록 그 기억 또한 잊는 시간은 약 7배가 소요된다고 한다. 이별한 지 겨우 하루가 지난 곡의 화자는 사랑이 깊고 길었던 만큼, 연인의 잔상이 아주 오래 맴돌 것을 예상하며 겨우 하루 지난 시점에서 그리움에 몸부림치고 있다. LeeZe 리제의 신곡 ‘고작 하루'는 이별 후 다음날의 심정을 표현한 곡으로, LeeZe 리제의 담담하게 말하듯이 시작하는 도입부와 감정선이 짙어지는 후반부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LeeZe 리제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곡의 몰입을 더욱 완성시킨다.
아티스트 LeeZe 리제는 2021년 새로운 단장을 하고 'LeeZe 리제'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후, 1월 3일 발매 '우린 사랑하지 않아'와 '나는 꽃, 너는 봄'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LeeZe 리제의 애절한 보이스, 가사 하나 하나를 소중하게 잘 살린다는 찬사를 받은 만큼 LeeZe 리제 만의 장점이 돋보이는 곡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LeeZe 리제의 신곡 '고작 하루'는 송하예의 '행복해', 거미의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수많은 히트곡 메이커 ‘오성훈(캥거루)’와 싱어송라이터 ‘신현우’가 제작했으며, 길구봉구의 '이별'을 탄생시킨 김현석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ecutive Producer by 미카이브 [MECHIVE]
Video Content Creator by 박충인
A&R & Promotion by Lucy Lee
Lyrics by 오성훈, 신현우
Composed by 오성훈, 신현우
Arranged by 김현석
Drum by 강용한
Bass by 최종경
Piano by 김현석
Guitar by 이현
Recorded by 정택주 @Team Ngenius
Mixed by 정택주 @Team Ngenius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