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루시드 드림을 꿈꾸는 체리블렛의 소망
체리블렛 두 번째 미니 앨범 ‘Cherry Wish’
신나고 몽환적인 레트로 신스팝 타이틀곡 ‘Love In Space’
체리블렛이 몽환적인 꿈속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다.
두 번째 미니 앨범 ‘Cherry Wish’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체리블렛의 꿈을 뜻하며, 사랑스러운 루시드 드림을 꿈꾸는 소망을 그려낸다. ‘러블리 에너제틱’한 체리블렛의 기존 팀 컬러에 몽환적인 이미지를 더해 한층 성숙하고 콘셉추얼한 분위기를 앨범 전반에 담아낸다.
타이틀곡 ‘Love In Space’는 꿈에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체리블렛의 주체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담았다. 레트로 사운드 기반의 신스팝 장르로, 초반부에 나오는 랩 멜로디와 후반부에 나오는 캐치한 멜로디가 신나면서도 몽환적으로 담긴 곡이다.
타이틀곡과 함께 미니 2집에는 귀엽고 당돌한 포부를 느낄 수 있는 팝 댄스곡 ‘Broken’, 1950년대 유행했던 사랑 노래 분위기가 인상적인 ‘Hiccups’, 중독적인 멜로디로 풀어낸 펑키한 팝 댄스곡 ‘닿을까 말까 (KKa KKa)’, 운명의 짝에게 넘쳐나는 마음을 귀엽고 센스 있게 표현한 곡 ‘My Boo’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었다.
체리블렛의 두 번째 미니 앨범 ‘Cherry Wish’에서 이들이 그려낼 다채로운 꿈의 빛깔을 기대해봐도 좋다.
1. Love In Space
작사: 서용배 (RBW), 밍키 (RBW) / 작곡: 서용배 (RBW), 밍키 (RBW) / 편곡: 서용배 (RBW), 밍키 (RBW)
타이틀곡 ‘Love In Space’는 꿈에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체리블렛의 주체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담았다. 레트로 사운드 기반의 신스팝 장르로, 초반부에 나오는 랩 멜로디와 후반부에 나오는 캐치한 멜로디가 신나면서도 몽환적으로 담긴 곡이다.
2. Broken
작사: 서용배 (RBW), 이후상 (RBW) / 작곡: 서용배 (RBW), 이후상 (RBW) / 편곡: 서용배 (RBW), 이후상 (RBW)
‘Broken’은 기타 리프를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후렴구에 ‘Broken’을 강조하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반복된다. ‘0과 1의 언어’로만 이루어진 현재의 디지털 장벽을 깨고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체리블렛만의 귀엽고 당돌한 포부를 느낄 수 있다.
3. Hiccups
작사: 한성호, 영빈 / 작곡: Martin Larsson, Kirat Singh, Ilang Lumholt / 편곡: Martin Larsson for DEEKAY Music
1950년대 유행했던 사랑 노래의 분위기와 체리블렛의 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 ‘Hiccups’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자꾸만 딸꾹질하게 되는 간지러운 기분을 표현한 곡이다. 점점 커지는 마음을 용기 내서 고백하고 상대방의 대답을 기다리며 초조해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4. 닿을까 말까 (KKa KKa)
작사: 한성호, 휘영 / 작곡: 박수석, 봉원석, Maxx Song, Louise Frick Sveen (Cosmos Music Publishing) / 편곡: 박수석, 봉원석
‘닿을까 말까 (KKa KKa)’는 그루비한 드럼, 베이스 사운드와 레트로 신스가 어우러진 펑키한 스타일의 팝 댄스곡이다. 상대와 내 마음이 같을지, 서로의 마음이 서로에게 닿을지, 설레는 감정 속 궁금해지는 이야기들을 중독적인 멜로디와 함께 풀어냈다.
5. My Boo
작사: 한성호 / 작곡: 박수석, 봉원석, Moon Kim / 편곡: 박수석, 봉원석
스윙 그루브의 파워풀한 드럼과 묵직한 808 베이스, 통통 튀는 신스 리프가 인상적인 ‘My Boo’는 한눈에 빠져 버린 운명의 짝에게 넘쳐나는 마음을 귀엽고 센스 있게 표현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