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INCHEON CITY POP Vol. 3>
인천시 주최, 루비레코드 주관 하에 진행된 2021 INCHEON CITY POP!
본 경연대회에서 예선과 본선 공연을 거쳐 ‘도시의 밤을 수놓는 BGM’으로 선정된 수상곡들의 세번째 싱글.
다양한 도시의 일상을 각각의 색깔로 그려낸 대중음악. 그 음악을 리스너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 불밤 – 민송 [싱어송라이터 부문 수상자]
순간을 즐기자는 곡이에요.
당장 해결 할 수 없는 이런 저런 생각들과 마음들을 뒤로한 채, 지금 이 순간의 기분에 취해 마시고 즐기자는 곡입니다.
많이들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순간을 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저는 순간을 사는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근데... 즐기는 건, 가끔은 적당할 필요할 것 같아요
2. 너만 있으면 (Only One) – Hedyy(헤디) [작곡 부문 수상자], 천경진[가창 부문 수상자]
도심 속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사랑 이야기
심플한 비트에 깔끔한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
조금은 수줍게 너와 나의 사랑을 불러본다
뭘 할까, 고민하는 시간보단 너와 손 잡고 걷는 이 순간을 더 느끼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