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INCHEON CITY POP>
인천시 주최, 루비레코드 주관 하에 진행된 2021 INCHEON CITY POP!
본 경연대회에서 예선과 본선 공연을 거쳐 ‘도시의 밤을 수놓는 BGM’으로 선정된 음악들.
Vol.1부터 Vol.3까지 이어졌던 싱글들과 마지막 수상자의 한 곡까지 함께 담아내어,
다양한 도시의 일상을 각각의 색깔로 그려낸 대중음악 컴필레이션을 탄생시켰습니다.
바로 지금 그 음악을 리스너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 BREAK TIME! – HAEDAL(해달) (싱어송라이터 부문 수상자)
지친 당신이 꼭 해야하는 말.
I need a break!
2. Moonlight - 부평구청(작곡 부문 수상자), Fancy(가창 부문 수상자)
도시를 떠나 바다로 향해가는 여정을 담고 있는 곡이다. 바다에 달빛을 통해 차갑고도 아름다운 정서를
담어낸 곡. 이에 감각적인 Fancy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도시적인 느낌과 곡의 분위기를 살리는 시티팝이
되었다.
3. I’m Alright - QUDO(작곡 부문 수상자), 홍세환(가창 부문 수상자)
도시생활 _ City Life
때로는 지치지만 그럼에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는 말한다.
네온 가득 비추는 도시 야경 위로 수놓아지는 반짝이는 시티팝.
Retro한 무드에 Trendy한 사운드가 더해져 국내 시티팝씬에서 충분히 주목할만한 노래로,
작곡가 QUDO만의 감성과 보컬 홍세환의 분위기가 독보적인 작품을 완성시켰다.
4. 너만 있으면 (Only One) – Hedyy(헤디) (작곡 부문 수상자), 천경진(가창 부문 수상자)
도심 속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사랑 이야기. 심플한 비트에 깔끔한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 조금은 수줍게 너와 나의 사랑을 불러본다. 뭘 할까, 고민하는 시간보단 너와 손 잡고 걷는 이 순간을 더 느끼고 싶다.
5. 불밤 – 민송 (싱어송라이터 부문 수상자)
순간을 즐기자는 곡이에요.
당장 해결 할 수 없는 이런 저런 생각들과 마음들을 뒤로한 채, 지금 이 순간의 기분에 취해 마시고 즐기자는 곡입니다. 많이들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순간을 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저는 순간을 사는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근데... 즐기는 건, 가끔은 적당할 필요할 것 같아요
6. West City – TENOCLK(싱어송라이터/밴드 부문 수상팀)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절친한 친구같은 위로를 전하며
당신의 옆에 항상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매력적이고 다양한 사운드 색채를 자랑하는 TENOCLK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