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삽화와 디지털 싱글의 합작 프로젝트인 "THE M"의 세 번째 타이틀 곡인 '작은 온기'는 원작 `또 오해영`의 남녀가 이별로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가지 감정을 토대로 만들어진 노래와 그림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과 이별의 슬픔을 잊기 위해서 잠을 청해보지만, 곧 꿈속에 다시 나타나 그리움만 더해진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린이 여자 버전으로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THE M"의 첫 번째 타이틀 곡이었던 '작은 온기'를 허각이 남자 버전으로 호소력 짙게 노래했다면, 린이 부른 '작은 온기'는 잔잔하게 흐르는 기타와 함께 격정적인 현악기 편곡으로 한 여자의 마음을 조용하면서도 애절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텔링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M"은 이번 "THE M Part. 3" '작은 온기'에 이어 계속 그동안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소설, 드라마, 영화 등의 원작의 영감을 토대로 만들어진 음악과 이야기를 그림에 담아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