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아트고 3학년 송세진의 실화를 바탕에 둔 이야기 "사춘기, 여덟 번째 이야기 (난 몰라)"
내가 좋아하는 여자, 지윤이. 나의 비밀을 아는 여자, 수빈이. 내게 다가 온 여자, 혜빈이. 세 명의 여자와의 의도치 않은 인연을 맺게 된 세진이. 둘 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세진과, 수빈. 카페에서 둘은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갑자기 혜빈에게 걸려온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 한통 .. 전화를 받고 고민을 하던 세진은 결국 어디론가 향하는데...
리라아트고 3학년 세진이 (19)의 사춘기 여덟 번째 이야기, 난 몰라. 사춘기는 학교를 다니며 일어나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시리즈물이다.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에 불과한 레오가 겪는 사랑과 우정,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한국의 청소년의 모습을 담아 우리만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학창시절의 소소한 추억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여덟 번째 이야기는 크림팀의 프로듀서 BlackcatBB가 빛내준 트랙이다. 세진의 학교 선배 전지애의 보컬로 날개를 달았다. 영상 출연 혹은 노래 피쳐링에 관심 있고 재능 있는 친구들은 레오의 메일 leox95@naver.com 으로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