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황인욱이 이번엔 ‘강변북로’로 돌아왔다.
‘지금 너에게 가고 싶다 나 혼자 남은 강변북로’
강변북로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별까지… 그 사람과 함께했던 추억을 돌아보는 '길'로 표현된다.
서울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강변북로', 누구나 가슴속에 간직하는 추억의 장소가 이 곡에서는 '강변북로'라는 네 글자에 담겨있다.
이번 곡 또한 본인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평소 황인욱이 자주 다니는 '강변북로'와 이별의 아련함을 황인욱만의 재치 있는 가사와 감성으로 녹여내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황인욱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잔잔한 피아노와, 기타가 합쳐져 쓸쓸히 강변북로를 달리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고, 갈수록 몰아치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주가 이별의 아픔과 쓸쓸함을 자아낸다.
한번 들으면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그리고 '강변북로'라는 단어와 황인욱의 애절한 보이스가 만나 익숙했던 그 길이 다시금 추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리라고 사료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