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빛나는 달의 외로움, moonlight]
내가 널 못 보게 숨어도
나는 너의 달이 되어 비춰 줄게
외로워도 괜찮아
외로움은 때때로 벅차다. 밤하늘 빽빽한 구름 사이로 별들이 모습을 감춰도, 달은 벅찬 외로움을 감당하며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꺼이 빛을 내준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빛내주는 달은 빛날 수 있는 자신이 뿌듯하고 행복했지만, 한 발 뒤에서 바라보는 별들과 아주 가끔 자신을 바라봐 주는 사람들에 때때로 벅찬 외로움을 느낀다. 아티스트 TAEWOO는 달의 모습을 보고 느껴지는 외로움과 그 모든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아티스트 TAEWOO는 이전에 ‘Pause’와 ‘hitmeup’으로 본인만의 음악적 개성을 가진 루키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JTBC ‘싱어게인2’에서 섬세한 감성과 목소리를 가진 42호 가수로 대중들에게 본인의 스타성을 입증했다. 아티스트 TAEWOO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한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Executive Producer by 미카이브 [MECHIVE]
Visual Content Creator by 박충인
Production & Marketing by Lucy Lee
Lyrics by TAEWOO
Composed by TAEWOO
Arranged by TAEWOO, DOHU
Recorded by 최자연 @W Sound
Mixed by 조준성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