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티거(Brown Tigger)' [2022 월간 브라운 1월호]
누구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힘든 상황을 해결해 주겠다"라는 당찬 말보다
'지금 얼마나 힘든지' 공감해 주는 침묵이
더 절실할지도 모른다.
공감(共感)
그게 위로의 본질이 아닐까?
"<어차피 내일도>는 2022년 제 첫 싱글이자
[월간 브라운 프로젝트]의 재개를 알리는 곡이라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그동안 하지 않았던 발라드라는 장르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지금 제 심정을 그대로 잘 담아낼 수 있는 음악으로 만들어봤어요.
저와 비슷하게 감정적 위기의식을 가진 분들이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그분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2 월간 브라운 1월호. 어차피 내일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