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힙합으로 돌아온 '일통'의 싱글 [침묵이란 비명]
최근 10년만에 공백을 깨고 힙합씬으로 돌아온 4WD의 싱글 [The Sign Of 4]의 수록곡이었던 "너의 바람이 내 코 끝을 맴돌 때"를 '일통' 이 다시 재해석한 곡으로, 어쿠스틱 콜라보의 보컬리스트 안다은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작곡에는 4WD를 비롯하여 Phat Swing과 피아노를 연주한 클래식 피아니스트 이건철 그리고 TRISH가 함께 작곡하였으며 재즈 콘트라 베이시스트 김민욱의 연주와 일통 특유의 래핑으로 5분에 가까운 이 곡이 완성되어있다. "침묵이란 비명"은 '일통' 이 작사를 하였으며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그린 재즈힙합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