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앨범은 올해의 목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달 내내 내용을 고민하다가 앨범 기한 마지막날에 이걸 가사로 써도 될까? 하는 내용이 튀어나와 버렸다.
'그래...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거니까 나름 괜찮고 멋지네..' 라고 생각하고 아주 뿌듯한 마음으로 노래 녹음을 마쳤는데....
그 타이밍에 와이프가 들어와서 노래를 들어보고 '풉! 하고 나가버렸다.
이게 뭔 의미지....엎어야 하나...
- 연규성 白 -
노래 가사처럼 열심히 연습하고 저를 가꾸어 2022년 12월에 피아노 치면서 공연하려구요~ㅎㅎㅎ
과연 제가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2022년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는 마법같은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P.S. 집에서 10만원짜리 USB 마이크로 녹음한 바로 그 노래입니다! ㅎㅎㅎ 한계를 두지 말고 자유롭게 음악합시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