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피트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불어온다'는 불어오는 겨울바람에 옛 연인을 추억하며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불어온다'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로 시작하여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강렬한 록 사운드와 함께 3옥타브가 넘나드는 정피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가삿말을 표현한 록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정피트의 오랜 친구이자 가수 겸 작곡가 신현우와 히트곡 제조기 박현중 작곡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노래이다.
점점 마니아들을 쌓아가는 정피트는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끊임없이 리스너들을 만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