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준 이쁘지나 말지 ]
아름다운 목소리, 그 자체만으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자타공인 ’미성좌‘ SG워너비 리더 김용준이 첫 솔로 음원으로 돌아왔다.
찬 바람 부는 날씨, 홀로 하는 사랑으로 지친 이들에게
아는 형, 오빠, 그리고 동생으로서 한 줄기 위로를 전하는 노래!
짝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맞춤 공감 힐링송 [이쁘지나 말지]
김용준의 첫 솔로곡 ’이쁘지나 말지‘는 미디움 템포의 팝 발라드로,
’가질 수 없는 너일 거면 나의 눈에 이쁘지나 말지‘ 등
가능성 없는 상대를 짝사랑하는 남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가사와
그와 상반되는 밝은 분위기의 리듬감 있는 멜로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짝사랑남의 애절함을 더욱 증폭시킨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이 곡은 김용준과 SG워너비 데뷔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이 의기투합한 합작품으로,
여기에 김용준만의 독보적인 미성을 더해 ’김용준표‘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음원 발매에 맞춰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여자의 사랑스러움과
홀로 한 사랑의 끝자락에 서 있는 남자의 쓸쓸함을 녹였으며,
중간중간 남자를 대변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김용준이
10여 년 만에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올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김용준표‘ 발라드 ’이쁘지나 말지‘는
2000년대 미디움 템포 발라드를 그리워하는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함과 동시에,
답 없는 사랑에 지친 짝사랑러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곡이 될 것이다.
2022년 ’더블에이치티엔이‘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선 그가
오롯이 ’김용준‘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이 곡을 통해
팬들에게 또 다른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