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 뮤직 애니메이션 ‘벨라의 꿈’ 마지막 OST 가창자로 "임상현" 발탁!
MNH엔터테인먼트의 1호 발라더 임상현이 투니버스 뮤직 애니메이션 ‘벨라의 꿈’ 마지막 OST ‘Diamond Boy'를 부른다.
14일 ‘벨라의 꿈’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벨라의 꿈’ OST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 ‘Diamond Boy’ 가창자로 독보적인 감성의 소유자, 임상현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Diamond Boy’는 소년이 언덕 위에 올라 바람을 느끼는 듯한 자유롭고 평화로운 감성을 담은 노래다. ‘벨라의 꿈’이 전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담고 있는 가사와 곡의 분위기가 듣는 순간 큰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간결한 기타 리프의 나무 울림과 미니멀한 리듬 위에서 사람의 목소리로만 쌓아올리는 서사, 브릿지에 삽입된 합창 파트는 감정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임상현을 통해 표현되는 노랫말이 듣는 이에게 큰 울림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 곡은 ‘벨라의 꿈’ 음악 감독인 최인영 감독의 작품이다. 최인영 감독은 ‘벨라의 꿈’ OST인 ‘다정한 사람’, ‘뚜벅뚜벅’, ‘댄스 댄스’에 이어 ‘다이아몬드 보이’에도 참여하며 한층 통일감 있는 음악으로 시청자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벨라의 꿈’은 장난감 친구들과 인형 병원에 살고 있는 인형 '벨라'가, 버려질 위기에 처한 친구들과 함께 가족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5부작 뮤직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유튜브 채널 드래곤디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벨라의 꿈’ OST는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와 인기 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의 OST로 음원차트를 강타한 저력이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 가파른 성장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원사이트로 자리잡은 지니뮤직이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