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앞만 보며 달려야 하는지도 모른 채 매일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단 한 번만이라도 죽음과 내세에 대하여 생각해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 앨범을 제작하였다.
기존에 만들어진 ‘오늘 하루는’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부를 수 있도록 무난하게 만들어졌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듣는 이들이 들으며 휴식할 수 있도록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 초점을 맞춰 편곡하였다.
김지윤의 음색과 기타 반주가 어울어지며 가사에 담긴 염원의 마음이 더욱 잘 느껴지도록 힘을 더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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