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EUNKI 5TH SINGLE [어떤마음]
1년만에 발표하는 홍은기의 다섯번째 싱글 [어떤마음]
기나긴 밤을 걷고 있는 당신에게 보내는 홍은기의 서툰 마음의 편지
“힘든 시간들을 마주하고 있는 그대에게
힘내라는 말조차 짐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어떤 마음을 건내야 그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나의 서툰 이 마음이 그대에게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다면,
언제라도 기꺼이 그대에게 이 모든 마음을 보내겠습니다.
지금 그대의 세상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밤일지라도,
나의 어떤 마음들은 별이 되어 언제나 그대를 비추고 있어요.
차갑고 시린 이 밤이 길어져 내 어떤 마음이 그대에게 닿지 못해도
괜찮아요, 변함없이 그대 곁에 내가 있으니…”
JTBC 싱어게인2 19호 가수로 활약했던 가수 홍은기가 1년만에 발표하는 다섯번째 싱글 [어떤마음]은
홍은기가 직접 작사 하였고, 소중한 사람이 곁에서 힘들어 할 때, 아무것도 해줄 수 없고, 힘내라는 말조차
무거운 짐이 될 것 같은 순간 ‘서툰 나의 마음이지만 당신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보내드리겠다’ 는
내용을 담은 마음의 편지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마음을 다독이는 듯한 홍은기의 섬세한 목소리가 잘 어우려져 ‘위로’ 라는 메세지가
포근하게 다가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