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현우 입니다.
2022년 첫앨범으로 일찍 찾아 뵙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번에 들려드리게된 '그때 난 알지 못했어'라는 곡은 이전에 제가 냈던 '헤어지자'라는 곡의 주인공의 먼 훗날 이야기 입니다.
참 우습기도 슬프기도 하죠? 헤어지자고 해놓고 이제와서 그때 난 알지 못했어 라니..
저도 나이가 점점 들어가다보니 자극적인 가사보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노랫말에 펜이 움직이네요.
열심히 그리고 진정성있게 쓴 곡이니 한번쯤은 귀기울여 들어주시길 바래요.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곡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우리가 숨쉬는 공기가 포근해지면 꼭 기쁨과 희망이 난무해버리는 곡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