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가 들려주는 세 번째 이야기, [그때가]
흐름(flow), 음악은 시간의 흐름을 물들인다. 흐르는 선율에 감성을 얹는다. '플로우(Flow)' 밴드 '플로우(flow)' 는 '배영준', '재현', '김찬진'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로우' 만의 색깔과 개성이 담긴 따뜻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세 번째 싱글 [그때가] 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받았던 자신만의 상처, 사람들과의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느낄 때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하려 한다. 누군가는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누군가는 앞으로 행복할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웃어보기도 하고, 누군가는 눈물로 마음을 달래기도 한다. '플로우' 는 이 곡을 통해 지금 송곳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자신만의 길을 펼쳐나갔으면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