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OST : Shadow]
클로저스의 18번째 캐릭터 ‘은하’ 테마송 [Shadow]
“이대로 아무렇게나 살거나, 아니면 아무렇게나 죽거나.”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 반쯤 체념했으면서도,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 은하.
[Shadow]는 처절한 삶을 살아가는 은하의 심정을 담은 슬픈 발라드곡이다.
이번 테마송에 참여한 보컬 이서진은 '대전리듬깡패'라고 불리워지는 K-pop스타 출신의 보컬리스트로,
시원한 가창력과 동시에 애절한 호소력을 보여준다.
과연 은하가 어떤 경위로 빚더미에 앉게 되었는지, 그 이후의 삶은 어떻게 이어져 갈지,
그 처연한 이야기가 잔잔한 곡조와 함께 시작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