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비' [낮과 밤]
하루를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을 시간에 맞춰서 표현하였다.
아침을 생각하며 조금 더 희망차고 음악에 대한포부를 나타낼 수 있는 곡인 [제자리]를 첫번째 트랙으로 정하였고, 아티스트가 느낀 이 감정들이 번데기와 나비에 표현하여 날아갈 수 있는 느낌으로 낮인 [Butterfly] 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저녁에는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복합적으로 목표에 심어서 표현하였기에 [목표]라는 곡이 차지했고, 밤에는 이런저런 옛 생각이 나며, 아련해지는 감정을 느꼈기에 [생각놀이터]라고 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새벽을 나타낸 [하늘]은 아티스트는 20살이지만 친구였던 하늘이는 아직도 18살인 채로 머물러 하늘에 있기에 5번째 새벽 트랙으로 들어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