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3평 [어쩌다 일악 日樂]
'신수동 3평'은 인디국악그룹으로 소리꾼과 가야금 연주자, 두 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2020년에 결성되었다. 일상을 노래하며 순간들의 감정을 기록하고 음악을 통해 그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20대의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되었으며 대중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대중성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인디국악그룹이다.
신수동 3평의 첫 번째 앨범 [어쩌다 일악日樂]에서 일악(日樂)은 '하루 하루의 음악들, 일상이 담긴 음악' 을 말한다. 즉, 어쩌다 만나, 어쩌다 듣게 된 신수동 3평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신수동 3평에 대한 소개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테마로 작사,작곡한 곡들을 담았다.
1. Party
신수동 3평이 추구하는 음악과 색깔이 담긴 유쾌한 곡이다. 신수동 3평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감동과 기쁨을 전하고자 한다.
가야금 : 한수진
소리 : 강나현
작•편곡 : 강나현, 한수진
작사 : 강나현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 일류뮤직
2. 어야디여차
강원도 속초에 있는 칠성 조선소의 '북양 목선'을 모티브로 한 곡이다. 아버지를 떠올리며, 넓은 바다로 나갈 수 있다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가야금 : 한수진
소리 : 강나현
작•편곡 : 강나현, 한수진
작사 : 강나현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 일류뮤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