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이들에게 바치는 케이윌의 진솔한 고백
케이윌 스페셜 디지털 싱글 [12월 그날]
12월, 케이윌이 따스함을 안고 신곡 ’12월 그날’로 추운 겨울을 찾았다.
‘12월 그날’은 추운 계절인 12월을 항상 따듯하게 만들어주었던 ‘누군가’와의 시간을 추억하며,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지금까지 본인 앨범에서 자작곡을 통해 진솔한 마음을 담아온 케이윌이 직접 곡과 가사를 쓰고 프로듀싱까지 맡은 첫 싱글로, 늘 그를 사랑해주고 함께해온 팬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케이윌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울렸던 첫 자작곡 ‘네 곁에’와 맞닿아있는 곡이기도 한 ’12월 그날’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써내려간 곡이다.
데뷔 후 10년동안 매년 12월을 함께했던 팬들과의 시간들을 당연한 약속처럼 생각했던 케이윌이 항상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쓴 곡이니 만큼 부디 이 곡이 12월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의, 그리고 형나잇의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