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보여지던 스타일과는 다르게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줄 따뜻한 감성의 멜로디로 마음을 위로한다. 앨범에 포함된 두 곡 모두 피아노 선율에 따라 마치 이야기를 해주듯 나지막이 읊조리는 랩과 노래가 편안하게 귀에 들어온다. 가사에서부터 음악까지 하루를 마무리하며 쉬듯 휴식을 선사하는 이 이야기, 특히 '클락(KLARK)'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 지금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리고 위로를 주는 "괜찮아"와 '클락(KLARK)'이 겪은 누구나 겪진 않은 특별한 아픔을 독백하는 "Dominus" 이 두 이야기가 담겨 디지털 싱글 "괜찮아" 로 쓰여졌다.
앨범 커버에는 디자이너 'He-O', 캘리그라피에는 '김태석', 뮤직비디오에는 '사이즈믹웨이브'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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