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식스밤의 막내 지우가 탈퇴 후 솔로로 내는 첫 앨범. '제2의 노영심'을 모티브로 삼아 강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벗고 '소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순수한 소녀의 본색을 드러내는 앨범으로 어쿠스틱 사운드 위에 기교를 뺀 순백의 음색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러주는 귀여운 자장가이다. 첫 앨범 [잘자요 내사랑]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먼데이키즈, 소냐와 같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하고 미국과 일본에서 폭 넓게 활동중인 작곡가 A.D의 곡으로 귀를 자극하는 강렬한 음악 일색인 음반 시장에 여리고 순수한 소녀의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노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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