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EMUSE X B.D.
Graft <The Art of Yellow>‘Is it mine if I
add some yellow?(노란색을 더하면 내 것이 될까요?)’B.D. Graft의 콜라주 프로젝트 ‘Add Yellow’의 슬로건은 예술 작업의 주체와 소유권에 대한 작가의 도발적인 질문이자, 성명이다. 샛노란 유머와 오픈 마인드를 담은
B.D. Graft의 콜라주 작품들은 감각적인 비주얼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인스타그램을 타고 젊은 예술 애호가들과 패션 브랜드
사이로 퍼져나가고 있다. 창작 집단 '스튜디오 파런테즈(Studio Parenthèse)'가 전개하는 라이프패션 브랜드 '뮤트뮤즈(MUTEMUSE)’는 아시아 최초로 B.D. Graft의
개인전 <The Art of Yellow>을 개최하고, 그의 대표작인 콜라주 작품과 드로잉을 비롯해 뮤트뮤즈와의 감각적인 컬래버레이션 작품들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재즈 피아니스트 임보라와 B.D.
Graft 만남 "작가의 작품에서 리듬감이 느껴졌습니다. 그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작품을 보는 순간 느껴지는 감정들이 곧바로 멜로디로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자신만의 색깔과 방법으로 피아노를 마주해 온 재즈 피아니스트
임보라. 그녀가 B.D. Graft 작품을
보고 데모를 작업하기 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B.D. Graft 의 변칙적이고도 개성 있는 ‘Add Yellow’ 작품에 주목해
만든 ‘Yellow Notes’를 통해더 풍부하고 깊이 있게 음악과 작품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