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데뷔 35주년
이 무지치 창단 70주년 기념앨범
[LUX3570]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바로크 음악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 무지치(I Musici)가 데뷔 35주년과 창단 70년을 기념하는 앨범 [LUX3570]
헨델 [로렐린다], [이집트의 줄리오 세자레], 비발디 [주스티노] 등 바로크 작곡가들의 오페라 아리아와 찰스 에이비슨, 스카를라티, 알비노니, 페르골레시의 교향곡, 협주곡, 칸타타 등 음반으로 만나보기 어려웠던 바로크 음악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음반이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캄캄한 어둠에서 한 줄기 빛(Lux)이 곧 희망이듯 이 앨범을 통해 팬데믹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내악단 이 무지치 역시 70년이 지나도록 많은 사람들과 음악적으로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