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아 [꽃이 있다]
나의 생각, 나의 기억, 나의 시간, 나의 것, 나의 말, 나의 목소리
한국 전통음악, 애니메이션,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안정아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다.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Mon:tage] 발매에 앞서 타이틀곡 [꽃이 있다]를 공개한다.
[꽃이 있다]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을 노래함과 동시에, 소녀 같은 그녀의 어머니를 노래한 곡이기도 하다. 하나의 이야기를 담은 듯한 안정아의 노래에 작곡가 조은영, 바이올리니스트 장수현이 편곡과 연주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해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