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별(Miss U)_소연(Feat. 강진주)’
매일 홀로 마주하는 새벽하늘과
그 밤을 밝히는 수많은 별빛에 영감을 받은 곡입니다.
차가운 새벽 눈부시게 빛나는 ‘저 별’이
마치 내게 온 친구처럼 느껴지는 이 밤,
영원의 약속을 별에 담아내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첫 발을 내딛은 지금,
화려함보다는 편안함에 초점을 두고
이 계절의 온도를 꼭 닮은 노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단순하지만 부드럽게 흐르는 피아노 위에 차분한 목소리로 아름다움을 더했으며
이 노래를 통해 잔잔한 위로를 건네고자 합니다.
추운 겨울의 가운데 외로운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노래가 되길 바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