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전하고 싶은데’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많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괴물신인’이라는 호칭을 얻게 된 109가 이제 막 첫걸음을 내려한다.
‘너 때문에 생각보다 피곤하지도 않아.’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잠을 설쳐도 설레던 경험.
평소 늦장만 부리던 내가, 약속시간 한참 전에 도착해서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릴 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 그 설렘을 간직하고 싶어 만들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언제나 설레었던 처음 그 감정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