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소년 케이헌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배우기]
2013년 여름! 혜성처럼 등장한 18세 명품 보이스 신예 케이헌터 (김남혁)의 "사랑 배우기"가 시작된다.
1. 꿈 - 중학교 3학년 철부지 어린 소년은 단 하나의 꿈을 꾼다. '나는 가수가 되겠다' 무작정 가수가 되겠다고 수차례 오디션을 보지만 결과는 참담. 그러던 어느 날 지금의 회사에서 가수의 꿈에 한 단계 다가설 수 있는 연습생의 자격을 얻게 된다.
2. 데뷔 - 고등학교 2학년 이제 막 사랑을 배우게 될 나이. 꿈은 인내의 끝에 이뤄지는가? 3년의 연습생 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갑자기 회사로부터 생각지도 못했던 가수 데뷔 통보를 받고 남몰래 눈물을 살짝 훔쳤다. 아! 이제 시작이다. 8월 중순 데뷔를 목표로 5월부터 앨범 녹음에 돌입. 그리고 드디어 7월 4일 재즈풍의 발라드 "별이 될래요"로 꿈꾸던 가수 데뷔를 하게 된다.
3. 한번 들으면 잊혀 지지 않는 명품 보이스 극찬 - 6월 2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김장훈은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 된 "별이 될래요" 노래가 알고 보니 신인 노래인데 일렉트로닉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의 음악을 해서 좋았다'고 케이헌터를 극찬하며 8월 4일 진행되는 '경기도 DMZ 세계평화콘서트' 무대에 초대를 한다.
4. 첫 번째 난관 - 공식적인 무대 데뷔를 앞두고 찾아온 울렁증. 이를 극복하고자 소형 엠프를 들고 직접 대학로, 명동, 홍대 등을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7월 10일 홍대 게릴라 콘서트 당시 김장훈은 신인 케이헌터를 응원하고자 몰래 게릴라콘서트 현장을 찾아 직접 응원과 함께 무대매너까지 전수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그렇게그렇게 케이헌터는 대중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5. 엠카, 뮤뱅, 음중 첫 데뷔 무대의 떨림 - 신인 케이헌터는 "별이 될래요"의 첫 방송 데뷔무대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서게 된다. 이제 정말 가수가 됐다. 감격의 눈물을 보인다.
6. 8월 3일 '경기도 DMZ 세계평화콘서트' - '신인으로 큰 무대에 초대 받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영광을 주신 김장훈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크레인 위의 공연 등 평생 잊지 못할 추억하나 또 가슴에 새기다.
7. 8월! 첫 미니앨범 발매, 발라드에서 댄스로 파격 변신 - 8월 생애 첫 미니앨범 [사랑 배우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결혼하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결혼하자"는 달콤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코드와 트랜디한 일렉트로 리듬, 사운드가 잘 녹아든 댄스곡으로 재즈풍 발라드 "별이 될래요"로 데뷔 한 케이헌터가 어떻게 댄스곡을 선보일지 또 다른 도전이 기대를 모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