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지리산' OST Part.10
' I'm Coming Home – 적재’
갖가지 사연으로 지리산과 인연을 맺고 지리산의 깊이에 파묻혀 좀처럼 지리산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산을, 사람을 지키는 사람들의 진심과 그 염원을 들어주는 지리산의 신호를 전해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하지만 깊은 공감과 감명을 남기고 있는 tvN ’지리산’.
지리산 OST Part.10 ‘I’m Coming Home’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울림을 더해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지리산의 사계절을 고스란히 녹여 낸듯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적재’의 담담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곡에 완성도를 더했다.
‘적재’는 싱어송라이터로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적재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탄탄한 팬덤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음악성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I’m Coming Home’은 드라마의 음악감독 ‘개미’와 ’런 온’, ‘아직 낫서른’ 등의 OST를 작업한 작사가 ‘가들’, 그리고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호흡을 선보인 바 있던 작곡가 ‘한밤(Midnight)’이 함께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