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이 겨울, 칸토가 전하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 [눈보다 먼저]
브랜뉴뮤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영블러드로, 올 한해 그룹 트로이의 활동은 물론 이선희, 김연우, 김현중, 레이나, 럼블피쉬 등 쟁쟁한 선배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그 누구보다 바쁜 시간들을 보냈던 칸토가 작년 10월 인피니트의 김성규와 함께 했던 솔로 데뷔곡 "말만해" 이 후 약 1년 2개월 만에 이 겨울을 훈훈하고 따듯하게 만들 두번째 싱글 "눈보다 먼저"를 발표했다.
칸토의 새 싱글 "눈보다 먼저"는 칸토의 데뷔 싱글이었던 "말만해"로 이미 호흡을 맞췄던 브랜뉴뮤직의 베테랑 프로듀서 원영헌과 이양반이 다시 한번 뭉쳐 만든 겨울 냄새 물씬 풍기는 비트위에 소유와 정기고의 "썸", 산이의 "이별식탁", "나 왜이래" 등을 만든 브랜뉴뮤직의 유니크한 탑라이너 제피가 만든 동화같은 감성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있는 본격 겨울 시즌송으로, 여기에 그 동안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양한 캐롤 음악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오랜 시간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캐롤의 여왕 애즈원이 피쳐링으로 참여하면서 국민 겨울 시즌송이 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뮤직비디오는 탁월한 연출력과 영상미를 자랑하는 쟈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전작 "말만해"에 이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는데,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남녀가 설렘을 안고 비로소 하나가 된다는 내용을 아름답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룹 헬로비너스 전 멤버인 윤조는 이번 칸토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칸토와 알콩달콩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헬로비너스 탈퇴 이후 첫 공식 활동을 펼쳐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 바로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그 누군가가 있다면 살며시 이 노래를 들려줘 보는건 어떨까? 물론 눈보다 먼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