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나 너 싫어" 가요계 유일무이 걸즈 파워 종결자! 한층 강력해진 걸 크러쉬로 컴백한 '포미닛' 미니 7집 앨범 [Act. 7]
지난 2015년 미니 6집 앨범 [CRAZY] 를 통해 국내외 걸크러시 신드롬 선두주자로 활약한 그룹 '포미닛' 이 1년간의 공백을 깨고 2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Act. 7] 으로 돌아온다. 매번 평범함을 거부하는 유니크한 음악-퍼포먼스 변신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포미닛' 은 이번 새 앨범에서 힙합과 EDM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한층 강력해진 하이퀄리티 음반을 완성해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멤버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이 앨범 내 작사 및 랩메이킹 다수에 참여한 데 이어 멤버 '허가윤' 이 전반적 비주얼 디렉팅을 주도하는 등 긴 공백도 무색하게 할 세심한 정성을 쏟아 완성된 ‘웰 메이드’ 음반으로 벌써부터 그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포미닛' 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싫어 (Hate)" 는 덥스텝 장르의 창시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미국 스타 DJ 'Skrillex' 가 작곡에 참여해 '포미닛' 의 잠재된 매력들을 끌어 올린 EDM 힙합장르 댄스 곡. 여기에 '포미닛' 과 최상의 드림팀을 이루는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 이 지원사격 했으며 작사에 '전지윤 (Jenyer)' 과 '김현아' 가 공동 참여해 '포미닛' 만의 개성을 살린 재미있는 요소들을 더했다.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할 통쾌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변화무쌍한 변주의 곡 전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절로 듣는 이들의 두 귀를 압도한다. 또한 "싫어 (Hate)" 의 댄스 퍼포먼스는 앞서 "미쳐" 에서 '포미닛' 과 좋은 합을 보여준 미국 유명 안무가 'Parris Goebel' 이 맡았으며, 멤버 각자의 몽환적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수장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타이틀 곡 외에 최상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총 3개 수록 곡들 역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포미닛' 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증명한다. 연인을 향한 아픈 마음을 여린 감성으로 풀어 낸 R&B 트랙 "No Love" 는 다섯 멤버 각자의 섬세한 보이스 컬러가 여실한 감동을 더한다. 타이틀 "싫어 (Hate)" 에 이은 또 하나의 EDM 힙합 넘버 "Blind" 는 '전지윤' 과 '김현아' 가 랩 메이킹을, '권소현' 이 작사를 맡은 트랙으로 나쁜 남자를 향해 시원하게 한방 날리는 직설적 가사가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곡이다. 래칫 힙합 장르의 수록 곡 "CANVAS" 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묵직한 비트가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포미닛' 의 180도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올 겨울을 핫하게 달굴 역대급 음반으로 돌아온 '포미닛'. 타이틀 곡 "싫어 (Hate)" 로 또 한번 막강한 걸즈 파워를 증명할 '포미닛' 의 눈부신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