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솔로 뮤지션으로의 진정한 시작, '칸토'의 첫 EP [14216]
'범키'와 함께 그룹 '트로이'의 멤버로, 또한 '이선희', '김연우', '이영현', '서인영', '15&', '레이나', '럼블피쉬', '바다' 등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래퍼 '칸토'가 데뷔 3년 만에 드디어 자신의 첫 EP [14216]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칸토'의 첫 EP 타이들로 명명된 [14216]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의 2016년까지 자신이 이번 EP를 준비하며 작업에 매진한 길고 치열했던 2년이라는 시간을 앨범 제목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14216]의 타이틀곡 "센 척"은 연인에게 버림받아 상처받은 한 남자가 내면의 슬픔과 외로움을 감추려 오히려 '센 척'을 부린다는 내용의 곡으로, 브랜뉴뮤직의 차세대 프로듀서인 '9999'가 프로듀싱을 맡아 최근 핫한 장르로 떠오른 트로피컬 하우스에 힙합을 절묘하게 믹스 매치해 완성시켰다. 여기에 대세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아직 자신이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피처링으로 참여해 무게감을 실었다.
"센 척"의 뮤직비디오는 탁월한 연출력과 영상미를 자랑하며 '크러쉬'의 "Oasis", '팔로알토'의 "Good Times" 등을 작업했던 '남산필름'의 '강승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또한 '칸토'가 직접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으며 만들어낸 이번 EP [14216]의 수록 곡들을 살펴보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칸토'의 음악적 성장을 잘 느낄 수 있는데, 실력파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음악적 중심 '우지'가 참여한 선공개 곡 "요즈음", '센 척"을 만든 프로듀서 '9999'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세련된 Urban 힙합 트랙 "선글라스", R&B계의 신성 '양다일'과 신예 프로듀서 'DOKO'가 작곡하고,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아뿔싸", 남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은 붐뱁 트랙 "카엔티오", 힙합씬의 전도 유망한 히트 프로듀서 '프라임보이'와 함께한 "HATEU" 그리고 브랜뉴뮤직의 베테랑 프로듀서 'ASSBRASS'의 개성 있는 비트와 '칸토'의 독특한 곡 해석력이 돋보이는 "502"까지 2년이란 긴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만든 모든 트랙들마다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난 '칸토'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 담겨져있다.
3년 전, 브랜뉴뮤직의 첫 연습생 출신 래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해 어느덧 성숙한 뮤지션으로 훌쩍 성장한 '칸토'. '트로이'의 터울에서 벗어나 솔로 아티스트로 제대로 된 진검 승부를 앞둔 '칸토'의 진정한 시작은 바로 지금부터다.
Executive Produced by 라이머 a.k.a Mr. BIG Daddy for BRANDNEW MUSIC
Produced by 칸토
Promotion & Artist Management Director 남서우
Recorded by 9999 at BRANDNEW MUSIC Studio, 김승호 at Level 9 Studio
Mixed by 마스터키 at MasterPiece SoundLab
Mastered by 마스터키 at MasterPiece SoundLab
Administration Director 김형욱
Administration & Accounting 윤성혜, 김세민
Production Co-ordinator 마스터키, 원영헌, 동네형, 키겐, ASSBRASS, 리시, 9999, XEPY, 태완, DJ Juice
Artist Management 김종환, 정민규, 이호진, 권용완, 김준배
Strategy Planning 정의봉
A&R 유영준, 한태희
Marketing & Online Promotion 이미희, 오정아
Artist Development & Casting 장유진
Fan Marketing 이미희, 오정아, 타카야마 나리사
Overseas Business 타카야마 나리사, 이화일
Photo Boobagraphy, Riverside_note
Art Direction & Design ONLY BUILT FOR
Choreographer 신정현, 김란 (Gorabbitz)
Dancers Gorabbitz, DQ
Style Director 이동연
Stylist Assistant 안재희, 전소은
Hair 라임 for 드엔, BLACK LIP (한주영, 윤혜정)
Make Up BLACK LIP (한주영, 윤혜정), 메이크업팀 for 드엔
M/V & Video Art Directed by NAMSANFILM
Presented by BRANDNEW MUS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