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ONF) 미니 6집 앨범 [Goosebumps] 발매!
온앤오프(ONF)가 마주한 악몽, 더욱 뜨거워진 강렬한 몰입감으로 돌아온 ‘Goosebumps’
온앤오프 세계관의 백미를 보여주는 앨범! 감각적인 무드의 총 5곡 수록!
12월 3일!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온앤오프(ONF)의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가 펼쳐진다.
온앤오프(ONF)가 12월 3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Goosebumps]로 돌아온다.
올해만 첫 정규 앨범 [ONF: MY NAME]부터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 썸머팝업앨범 [POPPING]까지 끊임없이 달려온 온앤오프(ONF)가 오는 12월 말 내국인 멤버 전원 군입대를 앞두고 새로운 앨범으로 또 다시 찾아온다.
온앤오프(ONF)는 매 앨범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K-POP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늘 틀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하며 자신들만의 장르를 개척해 온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과 감각적인 세계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앨범에서 자유와 청춘, 청량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왔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그 이면에 감춰졌던 그들의 두려움과 도망쳐왔던 과거를 악몽으로 마주하게 되고, 이를 이겨내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멤버들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담아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Goosebumps(구스범스)’는 얼터너티브 펑크 장르를 기반으로 K-POP만의 사운드를 더한 댄스곡으로 기존 팝 음악 문법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곡의 서사를 들려주며 온앤오프(ONF)의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CG연출로 그려내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테일과 함께 독보적인 영상미가 보는 이를 사로잡으며 사이버펑크 콘셉트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양이가 되는 저주에 걸린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드로 풀어낸 미디엄 템포 곡 ‘Whistle’,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반대로, 때론 해로운 게 좋아’라는 주제의 중독성 있는 펑크 힙합 장르 곡 ‘Fat And Sugar’, 데뷔 앨범 ‘ON/OFF’에 수록된 발라드곡 ‘If We Dream’과 이어지는 내용의 ‘Alarm’, 제목처럼 앞으로도 끊임없이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는 온앤오프(ONF)의 다음 챕터를 위한 오프닝 곡 ‘Show Must Go On’까지 총 5곡의 다양한 장르가 수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앨범의 트랙의 구성에는 온앤오프(ONF)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기약하는 유기적인 의미가 담겨있어 이번 앨범만에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매 발매하는 앨범 마다 온앤오프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웰메이드 앨범을 선보인 만큼 이번 미니6집 앨범[Goosebumps]를 통해 보여줄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01. Goosebumps
Lyrics by 황현, GDLO(MonoTree)
Composed by 황현, NOPARI, 윤종성(MonoTree), MK(온앤오프)
Arranged by 황현(MonoTree)
강렬한 베이스 리프와 다채로운 구성이 매력적인 ‘Goosebumps’는 얼터너티브 펑크 기반에 K-POP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강렬함을 접목시킨 댄스 곡이다. 각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이스 컬러에 맞춘 파트 구성과, 합창으로 응집된 에너지가 표출되는 후반부까지, 기존 팝 음악 문법에서 벗어난 서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온앤오프의 더욱 확장된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다.
02. Whistle
Lyrics by 황현, Inner Child(MonoTree)
Composed by 황현, NOPARI, 오로리(MonoTree), Moon Kim, MK(온앤오프), Inner Child(MonoTree)
Arranged by NOPARI, 오로리(MonoTree)
고양이가 되어버린 한 사람의 이야기로, 저주를 풀고 다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연인이었던 그녀의 휘파람 소리를 들어야 한다. 가사에 담긴 스토리처럼 한 편의 동화를 연상케 하는 미디엄 템포의 곡 ‘Whistle’은 고전적인 마이너 스케일의 색채가 느껴지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다른 곡과는 차별화된 공간계 이펙터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운드를 담아냈다.
03. Fat And Sugar
Lyrics by 황현, GDLO(MonoTree), Wyatt(온앤오프)
Composed by 황현(MonoTree), 빅싼초(Yummy Tone), MK(온앤오프), NOPARI(MonoTree)
Arranged by 황현(MonoTree), 빅싼초(Yummy Tone)
808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리프 위에 귀에 꽂히는 벌스 파트와 훅 파트가 번갈아가며 나오는 펑키 힙합 장르의 곡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반대로, 때론 해로운 게 좋아’라는 주제로, “I Like Bad Things Fat And Sugar”라고 반복되는 가사가 강한 중독성을 남긴다.
04. Alarm
Lyrics & Composed by 이주형, 김해론(MonoTree)
Arranged by 이주형(MonoTree)
촘촘히 짜인 코러스 하모니와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이스 톤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온앤오프 보컬의 매력을 더욱 깊게 만나볼 수 있는 트랙이다. 데뷔 앨범 ‘ON/OFF’에 수록되어 있는 발라드 ‘If We Dream’에서 이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05. Show Must Go On
Lyrics by 황현, GDLO(MonoTree), MK(온앤오프), Wyatt(온앤오프)
Composed by GDLO, 황현(MonoTree), MK(온앤오프)
Arranged by GDLO(MonoTree)
질주하는 베이스를 타고 쏟아지는 Fx 사운드를 가르는 듯 노래하는 ‘Show Must Go On’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확장될 온앤오프의 우주와 그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노래하겠다는 온앤오프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자 온앤오프의 다음 챕터를 위한 오프닝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