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없다]
작사 추가열
작곡 추가열
편곡 서창원
요즈음 성인가요에 나이에 대한 가사들이 많이 나온 것은 아마도 세월을 이기고픈 중년들의 바람이 표출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이 트로트의 느낌이며 장년층을 위한 음악인데 '박은경'의 "나이는 없다" 는 포크 음악에 기반을 두고 펑크한 사운드를 가미해서 예전 7080세대가 정겹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 스타일로 창작되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기본적인 명제를 담았지만 신인가수 '박은경'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로 해석 되어진 "나이는 없다" 는 다른 트로트 장르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음악이라 하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