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로다 (흥타령)]는 남도민요 흥타령을 ‘루덴스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각자의 꿈속에서 멋들어지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다.
기존 가삿말을 바탕으로 일부를 개사하고 가사를 첨부해 꿈같은 인생, 꿈꾸며 사랑하며, 춤추며, 노래하며 살겠노라는 내용을 더해, 보다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표현했다.
꿈같은 인생이라.
우리 어찌 살 것인가?
꿈꾸며 사랑하며,
꽃 심고, 술 빚어,
사랑하는 내 님과
거문고 소리 들으며
춤추며 노래하며
밤새워 놀자꾸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