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여성팝듀오 클럽소울(Clubsoul)이 KBS드라마 빨강 구두 OST '슬픈 기대만 자꾸 하게 돼'를 발표했다.
드라마 빨간구두는 박기현 연출, 황순영 극본의 화려한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명길, 소이현, 박윤재등 특급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드라마의 몰입도를 올려주고 있다.
빨강 구두 OST '슬픈 기대만 자꾸 하게 돼' 애절하고 담담한 발라드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클럽소울의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클럽소울은 2014년 드라마 순금의 땅 OST인 ‘사랑인가요'로 데뷔, ', 한국 홍콩 합작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 SBS '청담동 스캔들, KBS '일편단심 민들레', MBC '소원을 말해봐'등을 비롯해 지석진과 콜라보레이션한 KBS '고양이는 있다' OST '사랑한다 말하는건' 등 다양한 드라마 OST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9년에는 YTN life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의 메인 MC로 활동, 클럽소울만의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진행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드라마 ’오! 삼광빌라!‘, ’추리의 여왕‘, ’막돼먹은 영애씨‘, ’하나뿐인 내편‘, ’군주‘, ’퍼퓸‘, ’화려한 유혹’ 등 수많은 OST를 작사, 작곡한 배드보스, 카이져가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