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만들어진 성탄 전야의 노래,
‘이동수’의 [Silent Night, Holy Night].
모두가 알고 있는 캐롤인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하지만 ‘이동수’의 버전이 특별한 이유는 흔치 않은 여성 원맨 아카펠라 편곡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이동수’의 강점인 넓은 음역대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편곡을 이끌고, 오직 한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보컬의 역량을 한껏 사용해 익숙한 노래를 새롭게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