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냥' [2월 15일새벽]
오랫동안 베이시스트로 활동해 온 '짜냥(이찬양)' 은 그가 그 동안의 마음과 생각과 진심을 담은 곡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연주 생활을 해오던 그는 여러가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일기를 생활화 하고 있던 그의 음악 전반적인 내용은 대부분 그의 이야기이며 무엇보다 빠르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음악이라는 컨텐츠를 활용해 사람들에게 쉼을 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그의 노래속에서 세상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진심으로 들리길 기대해본다. 디지털 싱글 "2월 15일 새벽" 이라는 곡은 한 연인이 헤어지는 순간 마지막으로 나누었던 통화내용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