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이유는 우리의 결국에는 돌아갈 수 있는 본향집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은 악해서 우리의 욕심으로 만들어 놓은 이 세상의 가치관과 이 세상에서 좋다라고 말하는 것들을
취하려고 발버둥 치는인생...나는 그 인생을 쥐엄열매 다툼하고 있는것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세상 가치들을 보여주신 이유는 우리의 마음이 그 가치들을 쫒게 하셔서
결국엔 하나님밖에는 이 세상에 소망이 없었구나라는 걸 알려주실려고 보이게 하시는 것도 같다.
결국 다 하나님이 하시는것이다..
이 노래를 지은 나는 욕심이 없으랴 가장 많은 욕심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던 내 인생과 나란 존재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다..
우리 인정하자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조금이나마 깨달았다. 쥐엄열매 다툼후에 얻게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라면 아마 죽을때까지 이 은혜를 깨닫다가 우리의 진짜 집으로 가지 않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