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냥' [아리고 쓰리다(Feat.오정민)]
살다보면 아무리 애써도 안되는것이 있을것이다 그중에 하나가 우리이 감정이 아닐까 싶다. 좋아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어느세 마음에 들어와 있고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 않는게 사람의 마음인지라..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 받아들이는게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곡은 그런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을 작곡, 작사한 찬양은 우리민요 아리랑 쓰리랑의 가사들을 깊이있게 생각하면서 작사를 했다고 한다.
노래는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 재능대학교 졸업자 오정민이 연주했고 곡의 전반적인 편곡을 맡은 백석예대 피아노 전공 김기중의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스트링 이일호, 기타에는 문태웅, 드럼&베이스 이찬양이 함께 앨범에 참여하였다. 단순한 가사들이지만 누군가를 떠나보내기 위해서 해도해도 안되는, 아무리 애써도 안되는 마음을 담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